신임 김오회(69) 강릉시 교1동 통장협의회장은 “41개통 254개 통반장님들의 역량을 결집,주민들 삶의 현장에서 행정과 주민 사이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경포초와 삼척공전 전기과를 졸업했으며 양양과 동해전화국장,KT삼척지사장,KT강릉지역 동우회장을 역임했다.현재 강릉그린실버악단 단원으로 음악을 통한 지역홍보에 앞장서고 있으며,교1동 37통장을 맡고있다. 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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