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보건소가 설 연휴기간인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시보건소는 이를 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당직의료기관189곳과 휴일 지킴이 약국 78곳을 지정·운영한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원주의료원,성지병원 응급실 등 3곳은 24시간 상시 응급환자 진료와 대규모 환자 발생에 대비한 진료지원반을 구성한다.설 연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은 중앙응급의료센터와 시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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