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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 ‘함흥냉면옥(사진 위)’,독립 출간물을 취급하는 속초 ‘동아서점’이 24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백년가게’현판식을 가졌다.
▲ 속초 ‘함흥냉면옥(사진 위)’,독립 출간물을 취급하는 속초 ‘동아서점’이 24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백년가게’현판식을 가졌다.
가업승계를 통해 31년째 장사를 이어온 속초 ‘함흥냉면옥’,독립 출간물을 취급하는 속초 ‘동아서점’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백년가게’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24일 속초 현지에서 잇따라 백년가게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함흥냉면옥은 옛 함경도의 향수를 담아 가자미 대신 명태를 얹은 냉면을 개발해 정착시킨 속초식 함흥냉면의 원조로 꼽힌다.

동아서점은 독립출간물을 취급하고,작가를 초대해 북토크를 여는 등 특색있는 행보로 관광객의 속초 방문코스로 애용되고 있다. 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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