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는 2019 강원민족예술인상 시상식이 진행돼 이옥춘 강원민예총 춘천지부 국악협회장이 수상했으며 김진숙 강원민예총 문학협회장,임대식 속초지부 사진협회 사무국장이 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김흥우 이사장은 “한반도에 평화분위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유일 분단도인 강원도에서 문화로 통일을 이끌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하겠다”며 “각 지부 회원들의 생각을 한데 모아 남북이 하나되는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기는 2년.
이날 행사는 최근 출간된 ‘강원문화,파동의 20년’ 출판기념회를 겸해 열려 이상국 강원민예총 초대회장,황효창 전 강원민예총 회장,원태경 도의원,유현옥 한국여성수련원장,윤용선 춘천문화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승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