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최근 도내에서 홍역 의심환자로 신고(본지 1월25일자 7면 등)된 3명이 최종 음성판정을 받았다.25일 도에 따르면 도내에서 홍역 의심 신고가 접수된 9개월 여아(강릉),9세 아이(철원),7개월 남아(원주)에 대한 검사를 각각 진행한 결과 이날 오전 최종 음성으로 판정됐다.이들은 지난 21~24일 고열과 피부발진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홍역 의심환자로 신고됐다.도 관계자는 “홍역 의심환자는 관할 보건소에 지체없이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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