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기업을 돕기 위해 자활기금 융자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올해 사업비 1억7000만원을 들여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자활기업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차상위 근로능력자 등의 저소득층 자립지원은 총 1억원 범위 내에서 1인당 2000만원까지 2년 거치 4년 균등 분할 상환이다.이자율은 연 2%이다.융자 신청은 신청서,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동해시청 복지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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