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황지연못 인근에 시민 문화향유를 위한 명갤러리(대표 김명윤)가 개관했다.

개관 기념으로 이달말까지 첫 전시회를 연다.전시회에는 황재형 서양화가를 비롯 김기동 도미술협회장,최법진 전 강원대 문화예술대학장,박노철·전제훈 사진작가 등 작가 20명이 참여한다.김명운 대표는 “탄전지대의 역사를 안고 고원관광 휴양도시의 꿈을 꾸는 산소도시 태백에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꿈과 희망을 표현 할 수 있는 전시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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