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민생행보 속도 전망
지난 25일 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과 전격 회동하고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참여 문제를 논의한 문 대통령은 ‘명절 밥상 민심’에 오를 민생·경제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27일 “설전까지 청와대의 기업상대 소통행보는 계속 될 것”이라며 “다음 주에도 대통령의 메시지는 경제·민생 분야의 성과를 내야 한다는 데 방점이 찍힐 것”이라고 말했다. 진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