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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회(의장 유재철)는 28일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군정주요업무 현황을 청취했다.

전운하 부의장은 “공모직위의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를 통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선임으로 빠른 시일 안에 공단을 정상화시키길 기대한다”고 주문했다.

전흥표 의원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도암댐 흙탕물 피해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방안을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종균 의원은 “지자체 발전을 위해 자치분권 시행이 시급한 만큼 자치분권교육을 공무원 이외에 민간인도 포함시키는 자치분권 아카데미 개발이 필요하다”고 했다.

전영기 의원은 “회의 시스템을 교체해 회의 교육을 진행하는 등 기존에 이뤄졌던 회의 진행과 차별화를 기반으로 하는 심의회 운영 개선 방안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윤수용 ysy@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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