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선수 소속팀 복귀
파울루 벤투 감독과 김승규(빗셀 고베),김진현(세레소 오사카),조현우(대구),정승현(가시마),주세종(아산),김문환(부산),황의조(감바 오사카),김진수,김민재,이용(이상 전북),황인범(대전),정우영(알사드) 등은 이날 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들어왔다.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59년 만에 우승을 노렸지만 8강에서 만난 카타르에 0-1로 패하며 탈락했다.
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 등 유럽파 선수들은 경기 직후 아랍에미리트 현지에서 각자 소속팀으로 복귀했다.K리그 등 아시아권에서 뛰는 선수들은 국내서 소속팀으로 복귀할 예정이다.대표팀은 다음 달 중순 베트남과 원정 평가전을 위해 재소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