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의회(의장 유재철)는 29일 제251회 임시회를 열고 군정주요업무 현황을 청취했다.전흥표 의원은 “정선아리랑 전시체험관 건립 시 부지 선정에 신중을 다하고 다양한 자료수집 방안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전영기 의원은 “주요 관광지 조성 시 주간은 물론 관광객 체류를 위한 야간 관광아이템도 도출할 수 있도록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조현화 의원은 “도로포장이 계획 중인 신동 새비재 공사의 경우 주민들이 요구 중인 도로 확장도 검토가 필요하다”고,배왕섭 의원은 “사북 빛의 도시 프로젝트가 전통시장 청년몰과 연계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했다. 윤수용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