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현(39)·유지연(38)씨 부부가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한 이달의 새농민 상을 수상했다.

초구 새들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전 씨 부부는 시설채소인 토마토와 고추 농사를 경작하고 있다.

지난 2011년 귀농한 전 씨는 4-H 동해시회장과 한국농업경영인 동해시연합회 사무국장을 맡으며 시설채소를 재배하고 있다.

특히 묵호농협 대의원으로 활동하며 하나로마트 신규 개설(평릉점)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홍성배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