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진흥·일자리 시책설명회
ICT융합 신산업 등 시책 제시
중기·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 도는 30일 인제 하늘내린센터에서 시·군, 경제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진흥·일자리 시책설명회를 가졌다.
▲ 도는 30일 인제 하늘내린센터에서 시·군, 경제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진흥·일자리 시책설명회를 가졌다.
도는 경제 활력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경제진흥 10대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도는 30일 인제 하늘내린센터에서 시·군,경제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진흥·일자리 시책설명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도는 △고용률 63% 이상,실업률 2.5% 이하 달성 △3대 혁신성장산업 집중 육성 △서민경제 활력화 △미래 성장 산업 집중 투자 △창업 성장단계별 지원 △지역경제 선순환체계 구축 △ICT융합 신산업 중점 추진 등 10대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강원경제 활력 대책으로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가입 지원,자영업자 사회안전망 확대,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등에 나선다.또 전통시장 활성화,지역상권 활력화,강원농축수산물 판매·수출 확대,관광객 유치 확대 내수 촉진 사업을 펼친다.특히 고용률 63% 달성을 목표로 일자리 플랫폼 구축,청년일자리 발굴,정규직 일자리 지원대상 확대,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에 주력한다.아울러 강원도형 사회보험료 지원 확대와 일자리 안심공제 가입 확대에 나서고,창업 발굴 육성 차원에서 데이터 기반 스타트업 발굴 육성,산학협력단지‘신기술창업집적지역’조성에 힘을 쏟는다.

최정집 도경제진흥국장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정책이 중요하다”며 “변화하는 경제여건에 발 빠르게 대응,도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이 누락되지 않도록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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