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1일 친선예술단의 방중을 뒤늦게 보도하며 “친선예술대표단이 23일부터 중국을 방문, 북·중 두 나라 최고 영도자 동지들의 특별한 관심 속에 공연 활동이 풍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예술단은 26∼28일 사흘간 베이징(北京)국가대극원에서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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