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협회장기 초·중·고 대회

▲ 제30회 강원도협회장기 초·중·고 핸드볼 남고부 대회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삼척초 체육관에서 열렸다.
▲ 제30회 강원도협회장기 초·중·고 핸드볼 남고부 대회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삼척초 체육관에서 열렸다.

삼척고와 황지정산고가 제30회 강원도협회장기 초·중·고 핸드볼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삼척고는 지난달 31일 삼척초 체육관에서 열린 제30회 강원도협회장기 초·중·고 핸드볼 남고부 대회 및 제48회 전국소년체전 및 제100회 전국체전 1차 평가전 결승에서 태백기계공고를 61-28로 꺾었다.앞서 지난달 30일 열린 여고부 대회에서는 황지정산고가 삼척여고를 27-26으로 승리를 거뒀다.

남중부 경기는 삼척중이 태백중을 23-1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여중부에서는 황지여중이 삼척여중을 30-16으로 크게 이겼다.초등부에서는 삼척초,황지초가 남녀부문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최우수상은 고등부 이도원(삼척고)·우빛나(황지정산고),중등부 김태희(삼척중)·신재연(황지여중),초등부 강정현(삼척초)·이진서(황지초)에게 각각 돌아갔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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