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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속 버디 몰아친 안병훈 PGA투어 공동6위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1R 버디7개·보기2개로 5언더파

연합뉴스 webmaster@kado.net 2019년 02월 02일 토요일
▲ 안병훈이 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1라운드에서 공동6위를 기록했다.
▲ 안병훈이 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1라운드에서 공동6위를 기록했다.
안병훈(28)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710만 달러) 1라운드를 공동 6위로 마쳤다.

안병훈은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722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버바 왓슨(미국),티럴 해턴(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오른 안병훈은 7언더파 64타로 공동 선두인 저스틴 토머스,리키 파울러,해럴드 바너 3세(이상 미국)를 2타 차로 추격 중이다.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와 J.T 포스턴(미국)이 나란히 6언더파 65타,선두와 1타 차 공동 4위를 형성했다.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안병훈은 11번째 홀인 2번 홀까지 이븐파로 잠잠하다가 이후 7개 홀에서 버디 5개를 뽑아내는 뒷심을 발휘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3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이 벙커로 향했지만 벙커에서 시도한 샷으로 공을 홀 약 1m 거리에 보내 버디를 잡아낸 안병훈은 이어 6번부터 9번 홀까지 4연속 버디로 1라운드를 화끈하게 마무리했다.

특히 7번 홀(파3)에서는 약 7.5m 긴 거리 버디 퍼트에 성공했고 9번 홀(파4)에서도 거의 7m에 이르는 거리에서 한 타를 더 줄였다.아직 1라운드 경기가 진행 중인 가운데 재미교포 존 허(29)가 4언더파 67타로 공동 11위,케빈 나(36)는 3언더파 68타로 공동 27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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