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수강신청 접수
군은 2017년 사과재배학과 기초반에 이어 작년 심화과정 수료생 32명을 배출했다.수박 역시 작년 정규과정 개설로 13명이 수료증서를 받았다.덕분에 화천 사과는 현재 약 52농가가 40여 ㏊ 면적에서 재배하고 있다.이는 재배학과 개설 이전인 2016년에 비해 면적과 재배농가 모두 약2배 늘어난 수준이다.
올해 교육이 진행되는 아스파라거스는 군이 수 년 전부터 신소득 유망작물로 육성 중이다.특히 2017년 1.7t이 일본으로 수출되는 등 해외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지역 안팎에서 나온다.복숭아의 경우 과수산업 활력화 사업의 일환으로 육성하는 전략작목이다.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