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도지사가 ‘평화와 번영 강원시대’를 제목으로 한 연설문집을 출간했다.

이 책은 최 지사가 지난 2016년 7월 1일부터 3선 도지사 당선 직후인 지난 해 6월 30일까지 각종 행사 등에 참석해 연설한 연설문을 한 데 묶은 것이다.책은 네 개 파트로 구성됐다.△도민이 합심해 3%의 벽을 넘읍시다(2016년 7~12월) △강원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2017년 1~6월)△강원도와 함께(2017년 7~12월)△드디어 성공 올림픽 위해(2018년 1~6월)등으로 짜여졌다.부록으로는 최 지사의 사진을 담은 ‘스마일 문순’편도 있다.책 표지는 평창 평화올림픽을 상징하는 장면 중 하나인 남북 선수단이 공동입장하는 장면으로 장식했다. 박지은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