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운동 행정복지센터 건물이 육아사랑방과 청소년 멘토링 장소로 사용되는 방안이 추진된다.

춘천시는 조운동·교동 도시문화재생 뉴딜사업 신청서를 국토교통부와 강원도에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조운동은 중심시가지형으로 시청,지하상가,중앙로,요선상점가,새명동 일원 19만㎡가 대상이다.시는 이번 사업을 신청하면서 조운동 행정복지센터를 이전하고 현재 건물을 ‘춘천이음센터’로 활용,육아사랑방과 청소년 진로설계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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