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오는 1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해빙기 위험지역 순찰강화 등 지원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이번 예방책은 계절이 바뀌면서 땅속 수분이 녹아 토압과 수압 증가로 생기는 절개지 시설물 붕괴사고 대비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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