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소셜미디어 시대에 발맞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읍면동별 밴드를 운영한다.

시는 현재 운영되는 시 공식 SNS 이외에 25곳의 읍면동 밴드를 각각 개설하고 주요 시정과 읍면 동정,주요행사,생활정보 등을 적극 홍보한다고 7일 밝혔다.민원상담과 처리,주민과 소통 등 읍면동 밴드를 통해 보다 손쉽게 시정에 참여할 수 있어 문턱을 낮춘 열린 행정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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