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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Brexit) 합의안 재협상을 천명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북아일랜드의 지지를 얻는 데 사실상 실패했다.
6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메이 총리는 이날 벨파스트의 북아일랜드 의회를 방문해 주요 정당 대표와 잇따라 만났다.메이 총리는 유럽연합(EU)과의 브렉시트 합의안 재협상을 앞두고 북아일랜드의 지지를 촉구하기 위해 전날 이틀 일정으로 벨파스트를 찾았다.북아일랜드는 브렉시트 합의안 중 가장 논란이 되는 안전장치(backstop)의 당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