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4만달러 수출계약추진 성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백종수)는 지난 달 28일부터 31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제44회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에 도와 대전 13개 기업이 공동관을 구성,참가한 결과 774만 달러의 수출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최근 3개년도 공동관 계약실적의 10%이상 상승한 수치다.이번 전시에 참가한 도내 기업은 메디아나,비알팜,소닉월드,신우메디슨,엘에이치바이오메드,창의테크,현대메디텍,휴레브,대양의료기,대화기기,에이치아이메디칼 등 11개사이며 이들 기업은 최근 출시된 제품을 선보여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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