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8일 강릉출신의 최종균(48·사진) 제네바대표부 공사를 의료보장심의관에 임명했다.최 심의관은 강릉 태생으로 강릉고와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했다.행정고시(제37회) 합격후 1993년 보건복지부에 들어가 기획조정담당관,보험정책과장,장애인정책국장 등을 역임하고 스위스 제네바대표부 공사로 일해왔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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