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음식업소 등 매장 10곳이 소상공인 공동브랜드 ‘K.tag’ 인증을 받았다.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극상)는 오는 11일 교동 ‘황가네 함흥냉면’에서 소상공인 공동브랜드 ‘K.tag’ 현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소상공인 공동브랜드로 함께 선정된 매장은 미담카페와 푸짐이족발,도전,감자바우,강릉참치,용연한과,홍돼지국밥,하니엘,독도네꼬막 등이다.연합회는 앞서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K.tag 선정위원회를 구성,‘신선함과 건강함’,‘진심담은 서비스와 감동’,‘특별함과 문화’,‘스마트한 혁신’,‘명인의 솜씨’ 등 5개 테마별로 엄정한 심사를 진행했다.‘K.tag’는 ‘국가대표 공동브랜드’라는 뜻으로,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갖춘 소상공인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공동브랜드 매장으로 선정되면 ‘K.tag’ 사용권과 현판을 부여받고,각종 미디어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한 인증업체 홍보를 지원받게 된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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