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왕산 대책위 주민과 간담회 제안
그러나 도와 정선군이 참여해 가리왕산 현안 해법을 모색하는 관계기관간 후속회의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1주년 기념식에 개최지 수장인 최 지사가 불참한다면 기념식 의미 등이 퇴색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또 평창 1주년 기념식과 강릉 대축제에는 정부를 대표해 이낙연 국무총리가 모두 참석하기로 한 점도 강원도로서는 부담이다.정선 투쟁위측은 “도지사로부터 제안이 왔으나 만남을 가질지는 최종 결정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최 지사는 9일 오후 알펜시아에서 열리는 ‘평창 평화포럼 2019’개회식에는 참석한다. 박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