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기념식 이어 강릉서 대축제
1주년 기념 대축제는 오후 6시 30분 강릉 아레나에서 막을 올린다.아이콘,위너,하현우,백지영,슈퍼주니어-D&E,NCT127, 모모랜드 등이 공연을 한다.‘피겨 여왕’김연아와 ‘빙속 여제’이상화를 만날 수 있는 팬 사인회도 있다.강릉 대축제 사전 행사로 오후 4시 아레나에서 열린다.
평창올림픽이 남긴 평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강원도형 다보스 포럼인 ‘평창 평화포럼 2019’가 열리고,평화주간(8~14일)도 운영된다.포럼은 9일부터 15일까지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평화와 장애,지구인류 등을 주제로 개최,평화를 상징하는 해외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노벨 평화상을 받은 레흐 바웬사 전 폴란드 대통령을 비롯해 리사 클라크 국제평화사무국(IPB)의장,타츄아 요시오카 핵무기폐기운동(ICAN)의장 등이 평화와 번영의 도시 평창을 찾는다.박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