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강원민예총 춘천지부장에 김홍주(60·사진) 삼악시동인회 사무국장이 단독 출마했다.강원민예총 춘천지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입후보자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초대 강원민예총 춘천지부장,강원민예총 문학협회장,도 최초 민중문화 무크지 ‘새벽들’ 발행위원 등을 역임한 김홍주 씨만 등록을 마쳤다.지부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카페 예부룩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씨를 지부장으로 추대할 계획이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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