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발한 도서관서 매주 1시간 재능기부

동해시가 어린이와 유치원생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그림책 할머니’ 프로그램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그림책 할머니는 책읽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동들에게 책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제공하고 이야기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그림책 할머니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북삼도서관에서 매주 월요일,발한도서관은 매주 화요일 10시30분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된다.재능기부를 희망하는 50세 이상 봉사자는 동해시립 도서관 홈페이지의 신청서를 참고해 방문 또는 팩스(FAX 530-2749)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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