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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타오른 ‘평화의 불꽃’ 각양각색 공연 문화올림픽 재현

성화대 재점화 ‘평창선언’ 결의
비둘기 풍선 날리며 평화 다짐
K-pop 퍼포먼스 1만여명 관람

박지은 2019년 02월 1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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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가는 평화비둘기 풍선 2018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식이 지난 9일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 세르미앙 응 IOC재정위원장, 정만호 경제부지사, 한왕기 평창군수와 어린이들이 평화 비둘기 풍선을 하늘로 날려보내고 있다. 최유진
평창올림픽 성공개최 1주년을 맞은 지난 9일 평창에서는 성화의 불꽃이 다시 타올랐고,강릉에서는 평화올림픽을 상징하는 다채로운공연들이 마련됐다.평창올림픽 마지막 성화주자인 ‘피겨퀸’ 김연아는 꼭 1년 만에 빙상도시 강릉을 찾았으며 김연아를 보기 위한 팬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등 열기가 고조됐다.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1주년 기념식은 식전행사로 ‘평화의 땅,평창 터다짐’을 주제로 국악인 송소희가 아리랑을 불렀고,평창둔전평농악 등 강원도 연합 풍물패가 올림픽 문화 레거시,평화와 번영의 꿈을 담아 평창올림픽이 시작된 개·폐회식장을 돌며 터다짐 행사를 펼쳤다.크로스컨트리스키 선수 이채원(평창군청)을 비롯한 평창군민들은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는 ‘평창 선언’을 통해 평창 평화올림픽의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결의했다.비둘기 풍선 날리기,불꽃쇼,성화대에 불꽃이 1년만에 재점화되자 참가자들은 ‘Again평창’을 외쳤다.평창올림픽 홍보대사였던 가수 인순이는 성화봉송 주제가를 불렀다.

강릉 대축제에 앞서 진행된 김연아와 이상화의 팬사인회에는 팬들이 대거 몰려 발디딜 틈이 없었다.이어 열린 본행사인 대축제에는 K-pop가수와 주요 퍼포먼스를 보기 위한 국내외 관람객 1만여명이 참석해 아레나의 열기가 고조됐다.부대 프로그램도 성황을 이뤘다.

평창과 강릉에서 진행된 ‘동동(冬冬)통통 스노우 페스티벌’에는 중국,일본,동남아시아 관광객과 주한 외국인 등이 대거 찾았다.

10일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튜브 스타 멜로디카 멘이 방한 첫 공연인 ‘Melodi<@MEN’을,사임당홀에서는 올림픽 1주년을 기념하며 피겨여왕 김연아에게 바치는 헌사인 ‘소녀,여왕이 되다’가 공연,큰 인기를 끌었다.

이밖에 춘천 불꽃축제와 정선에서 열린 강원도립극단의 뮤지컬 ‘메밀꽃 필 무렵’이 공연됐다.문화관광체육부는 강원도와는 별도로 지난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주년 기념 대축제를 가졌다. 박지은·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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