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회의서 주요사업 58개 선정
시, 이달중 정부부처 방문 계획
발굴된 사업은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60억),강릉 중소일반산업단지 경쟁력강화(50억),헬스케어 힐링 융합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90억),통합가족지원센터 건립(20억),정동 바다전망대 조성(49억),소돌해변지구 연안 정비사업(49억),국민생활체육복합센터 조성(37억),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49억),도시재생 뉴딜사업(100억),포남동·연곡면 등 하수관로 정비사업(320억) 등이다.시는 지난해 신설한 서울사무소를 통해 중앙 부처 동향을 파악하고,2월 중에 정부 부처를 직접 방문해 사업 필요성을 설명할 계획이다.
또 매월 국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사업별 추진 내역을 관리하면서 지역 국회의원과 강릉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 등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등의 다각적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최동열 dychoi@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