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아이돌보미 인력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양성교육이 진행된다.

정선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정선·영월·평창·태백 폐광지역 아이돌보미 양성기관 부재로 인한 인력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일하는 여성의 맘(mom)편한 세상을 주제로 열리는 양성과정은 이론과 실습이 포함된 아이돌보미 활동에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되는 교육에는 19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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