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환기 춘천교대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은 지난 7일 캐나다 현지에서 토론토교육청과 초등교육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환기 춘천교대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은 지난 7일 캐나다 현지에서 토론토교육청과 초등교육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춘천교대는 지난 7일 캐나다 토론토교육청을 방문해 도내 예비교사 영어능력 향상과 글로벌 초등교육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춘천교대 학생들은 이달부터 캐나다 토론토 소재 공립초등학교에서 교육실습과 함께 수업참관,캐나다 초등 교육과정 체험,문화체험,홈스테이 등을 실시한다.춘천교대 관계자는 “해외 교육실습을 통해 도내 예비교사들이 우수한 초등교육 방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김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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