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중·공근중이 제49회 강원도협회장기 남녀종별탁구대회 겸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 대표 2차 평가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엄태웅,박지훈,김민유,이우렬,조용준으로 구성된 관동중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횡성군 실내체육관에서열린 제49회 강원도협회장기 남녀종별탁귀대회 겸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 중등부 단식과 복식 경기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공근중(이지선,이가원,박인영,진슬기,진누리)은 여자 중등부 단식과 복식 경기에서 우승을 휩쓸며 1위를 차지했다.초등부 남·녀 대회에서는 강릉초·남춘천초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준우승은 부평초·장흥초,3위는 서원주초·정라초·명덕초·성북초에게 돌아갔다.남·녀 중등부 개인 단식경기에서는 엄태웅(관동중)·이지선(공근중)이 1위를 차지했다.남·녀 초등부와 남·녀 초등 저학년부는 박종현(정라초)·김한솔(청대초),심범준(부평초)·홍서주(치악초)가 각각 1위에 올랐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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