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화천군 간동면 화천댐 주변 한 야산에서 천연기념물 217호인 산양이 올무에 걸린 채 발견됐다.산양은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으며,화천군 직원들에 의해 구조돼 방사됐다. 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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