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사진)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이 2월 말 퇴임한다.

강릉시 행정지원국장 출신인 최 사장은 지난 2017년 1월 사장에 취임,2년 2개월 간 직무를 수행했다.최 사장 재임기간 중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연곡해변 솔향기캠핑장과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오죽한옥마을 등 주요 사업장의 수익성을 신장시키고,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나’등급,강원도 지방공기업 만족도 조사 2년 연속 1위라는 성과를 창출했다.한편 강릉관광개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는 19일까지 신임 사장 공모에 들어갔다. 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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