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문화재단(이사장 김영주)이 ‘작가 레지던스 교환프로그램’에 참여할 작가를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모집한다.

작가 레지던스 교환프로그램은 토지문화재단과 스페인 문화활동국립협회가 각각 선정한 작가들이 상대국에 체류하며 창작활동을 하는 것이다.방송,드라마,영화 등 전 분야에서 집필을 목적으로 하는 작가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선정된 작가는 오는 9월부터 3개월 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머물게 된다.항공비와 여행자 보험료는 토지문화재단이,창작 공간과 식사 등은 스페인 문화활동국립협회가 지원한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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