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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인제군이장연합회장 선거가 양자대결로 치러진다.

인제군이장연합회장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진환)가 최근 입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염종규(55·사진 왼쪽) 기린면 서2리 이장과 이용만(58·이상 기호 순) 인제읍 합강2리 이장이 출사표를 던졌다.염종규(기호1번) 후보는 현재 기린면체육회 이사,기린면 태양광발전소 감사,기린농협 감사로 활동하고 있다.이용만(기호2번) 후보는 군이장연합회장(8대),도 이·통장연합회 부회장,군번영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선거는 오는 21일 오후 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85개리 이장들의 투표로 최다 득표자가 당선된다. 최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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