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국(51) 신임 동해시축구협회장은 “지역 1000여명의 회원 상호간 화합을 통해 축구협회 발전을 도모하고,자라나는 꿈나무 축구 선수들을 육성하는데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강릉 주문진수산고를 졸업하고 여수수산대학를 중퇴했으며 지난 2014년부터 동해시축구연합회 부회장,상임부회장등을 역임했다.현재 동해정밀 대표를 맡고 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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