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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따라 관광지 개발, 연말 KTX 개통 손님맞이 준비 활발

망상∼추암 관광 활성화
예산 60% 상반기 집행
한섬 ‘감성바닷길’ 조성
천곡동 도서관 건립 등
교육 여건 개선도 최선

홍성배 webmaster@kado.net 2019년 02월 13일 수요일
동해시 행복지수 높이기 시정방향

동해시가 시민의 소득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새해부터 신속집행 등 지역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오는 12월 KTX 고속열차가 개통될 예정인 가운데 민선 7기를 출범한 시는 해안을 중심으로 각종 개발과 교육 여건 개선에 나선다.해양 관광지 개발을 통한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시정 방향을 짚어 봤다.



▲ 동해시 망상동 일대에 조성된 레드큐브.
▲ 동해시 망상동 일대에 조성된 레드큐브.
▲ 심규언 시장이 망상 일대 관광지를 순회하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심규언 시장이 망상 일대 관광지를 순회하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동해시 추암 일대에 군철책이 철거되면서 모습을 드러낸 석림.
▲ 동해시 추암 일대에 군철책이 철거되면서 모습을 드러낸 석림.
▲ 심규언 시장이 지역 농가를 순회하며 구제역 예방 등을 점검하고 있다.
▲ 심규언 시장이 지역 농가를 순회하며 구제역 예방 등을 점검하고 있다.

■ 해안 중심 개발


시는 3745억 원의 예산을 상반기에 60%이상 집행,지역 경기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특히 망상과 대진,어달,묵호,한섬,추암으로 이어지는 짧지만 개발 가능성이 높은 해안을 중심으로 관광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다.수십년간 지지부진하던 추암 관광지와 묵호항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시대에 맞는 새로운 관광지를 조성,관광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망상 관광지는 해변 한옥촌과 제2오토 캠핑장을 비롯,세계 전통가옥촌과 시계탑 광장,해안선까지 이어진 곳에 긴 데크로드를 조성한다.경제자유구역청에서 망상해변 내륙으로 치유의 숲과 항노화 힐링 테마파크를 비롯해 단독·공동주택,외국 교육기관,특성화 대학 등 해양 관광지와 연계돼 개발된다.

어달항과 묵호,대진은 어촌 뉴딜 300에 선정,어촌지역 해양 체험 관광지로 조성된다.오는 2021년까지 3년간 국비 68억원,지방비 29억원 등 총97억원이 투입된다.어달 해변은 투명 카누와 보트를 탈 수 있도록 하고 대진 해변은 서핑 관광지로 조성된다.묵호지역은 특색있는 해양레저 체험 관광지로 변모될 수 있도록 해상 낚시 공원을 조성한다.묵호 논골담길 일대는 원형을 보존하면서 빈집을 관광자원화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조성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빼어난 천곡동 한섬 개발도 진행된다.오는 2020년까지 사업비 39억원을 들여 감성 바닷길이 조성된다.감성 바닷길은 감추사 입구∼한섬해변∼가세해변 등 2.5㎞의 해안선을 잇는다.

남쪽으로 이어지는 추암 일대는 근린생활 공원으로 조성된다.추암 관광지는 군 경계 철책이 철거되면서 제 모습을 드러낸 석림과 연계돼 관광객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인근에 러시아 대게를 맛볼 수 있는 대게 마을과 해변을 코 앞에서 바라볼 수 있는 추암 오토캠핑장이 들어서면서 낭만 코스로 자리잡고 있다.추암 가도교가 오는 3월 착공되면서 관광 인프라가 크게 확충될 전망이다.

■ 교육 여건 개선

시는 해양 관광지 못지 않게 교육 여건도 개선,인구 증가와 인재육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구상이다.

지난해 2월 시 유일의 대학인 한중대가 폐교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강원 연구원에 용역을 의뢰,새로운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주민간의 갈등을 겪고 있는 특수학교 설립도 주민과 소통하며 해결 방안을 찾아 ‘교육의 힘’을 다시 찾아갈 방침이다.천곡동 옛 동해 교육 도서관 자리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도서관을 건립한다.국비 29억4000만원과 시·도비 44억원 등 총 73억4800만원을 들여 2022년까지 건립,도서관 기능과 문화시설 기능을 갖출 예정이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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