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처음 정상회담 때 그랬듯이 두 번째 정상회담에서도 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텍사스주의 국경도시 엘패소에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 집회를 열고 한 연설에서 취임 이후 북한과의 관계에 변화가 있었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언젠가 그들 모두가 우리에게 감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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