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에 따르면 민 장관은 마이 프억 중 의전국장과 레 티 투 항 외교부 대변인, 동북아 담당국장 등 5명의 수행원을 대동했다.
외국 국가원수 등 VIP 의전을 총괄하는 중 의전국장의 동행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을 전후해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문제를 최종 조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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