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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내는 2032하계올림픽, 멀어지는 2021동계AG

대한체육회, 신청도시 서울 선정
15일 국제올림픽위에 유치 신청
동계AG 남북공동 유치 지지부진

박지은 2019년 02월 13일 수요일
남북 공동으로 추진하는 2032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시로 서울이 최종 확정되면서 2021동계아시안게임 남북공동유치 현안이 또 다시 장기표류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2032년 하계올림픽 남북공동개최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해 9월 19일 평양에서 발표한 평양 공동선언에서 합의한 사항이다.

강원도는 지난 해 2월 평창올림픽 당시 평화올림픽 2막으로 2021대회 남북공동유치 신청 계획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그러나 정부는 경제성과 타당성을 기준으로 2021대회 유치 승인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표류하고 있다.도는 지난 해 11월 대한체육회에 대회 유치신청서를 제출했으나 대한체육회 차원의 후속 준비는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대회 유치를 승인받기 위해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심의를 통과해야한다.도 관계자는 “2021동계아시안게임 남북공동 유치 현안 표류가 불가피하지만 도 차원에서 가능한 방안을 총동원,현안을 풀어나가겠다”고 했다.

반면 2032년 하계올림픽은 지난 해 9월 남북 정상 합의 후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

서울시가 유치 도시로 확정되면서 대한체육회는 정부 평가 후 ‘국제행사 국내유치를 위한 정부 보증서’를 정부로부터 전달받아 오는 15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주재 남북 2020년 도쿄올림픽 단일팀 구성 회의 때 IOC에 유치신청서와 함께 제출한다.한편 대한체육회는 지난 11일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동·하계 올림픽 정식 종목 대의원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 가운데 서울을 2032년 하계올림픽 유치 신청 도시로 선정했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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