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등 동북아국가의 올림픽 개최국 대학생들이 13일 평창에 모여 동북아 국가간 상생발전 방안과 레거시 교류방안을 모색한다.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1주년과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성사된 2018평창동계올림픽·2020도쿄하계올림픽·2022베이징동계올림픽 등 동북아 릴레이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한 ‘한·중·일 대학생 국제포럼’이 이날 오후 4시 평창 더화이트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강원도민일보와 평창평화위원회 주최,강원도경제진흥원 주관으로 열리며 3개국 대학생 80여명이 참가한다.‘지구와 환경,그리고 평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 3개국 대학생들은 동북아 국가간 상생발전방안과 레거시 교류 방안을 논의한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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