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독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20대 외국인 선원이 바다에 빠져 해경이 수색하고 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4시 11분께 독도 동쪽 30㎞ 해상에서 89t 통발어선 B호의 외국인 선원 A(27·인도네시아)씨가 갑판에서 그물을 올리던 중 미끄러지면서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해 경비함을 급파했다. 2019.2.13 [동해해양경찰서 제공]
▲ 13일 독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20대 외국인 선원이 바다에 빠져 해경이 수색하고 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4시 11분께 독도 동쪽 30㎞ 해상에서 89t 통발어선 B호의 외국인 선원 A(27·인도네시아)씨가 갑판에서 그물을 올리던 중 미끄러지면서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해 경비함을 급파했다. 2019.2.13 [동해해양경찰서 제공]
13일 독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20대 외국인 선원이 바다에 빠져 해경이 수색 중이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4시 11분께 독도 동쪽 30㎞ 해상에서 89t 통발어선 B호의 외국인 선원 A(27·인도네시아)씨가 갑판에서 그물을 올리던 중 미끄러지면서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경비함을 급파했으며 민간 어선 2척, 해군 함정·항공기와 함께 A씨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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