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서울 명동 KEB하나은행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상승 출발해 장중 2,200선을 다시 탈환했다.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80포인트(0.49%) 오른 2,201.27을 가리켰다. 2019.2.13
▲ 13일 서울 명동 KEB하나은행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상승 출발해 장중 2,200선을 다시 탈환했다.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80포인트(0.49%) 오른 2,201.27을 가리켰다. 2019.2.13
코스피가 13일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사흘째 올라 2,2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01포인트(0.50%) 오른 2,201.48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종가 기준으로 지난 7일의 2,203.42 이후 4거래일 만에 2,200선을 탈환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9.53포인트(0.44%) 오른 2,200.00에서 출발해 강세를 지속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1천329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천250억원, 30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33포인트(1.28%) 오른 739.91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작년 10월 22일의 744.15 이후 최고치다.

지수는 전장보다 3.98포인트(0.54%) 오른 734.56에서 출발해 상승 폭을 키웠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526억원, 27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1천714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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