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대 인제 원통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박기태(55·사진) 현 이사장이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됐다.

원통새마을금고는 지난 11일 이사장 선거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박 이사장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박 이사장은 오는 21일 제41차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재추대될 예정이다.임기는 4년.박기태 이사장은 15대 이사장 재직기간인 지난 4년간 전국 최초로 손해공제 목표를 달성하며 종합 경영평가 1등급의 실적을 올렸다.지난 2016년에는 도내 새마을금고 가운데 처음으로 봉사단을 발족,사회환원사업과 봉사활동에 앞장섰다. 최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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