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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올해 영농폐기물 공동 집하장 7개를 설치한다.
군은 정부의 보상금 지급정책과 각급 기관 및 단체,마을별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매년 영농폐비닐 수거량이 증가하고 있지만 집하시설 부족으로 방치되거나 제때 수거되지 못하는 등 효율적인 수거에 어려움이 있다고 보고 올해 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7곳에 영농폐비닐 공동 집하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군은 각 읍·면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현장조사를 실시한 뒤 이달 말까지 대상지를 선정,상반기 중에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