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과일 지원사업이 빈혈 개선 등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2012년부터 지역아동센터 20곳을 대상으로 과일 간식을 지원하는 ‘과일 사랑 두리세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지난해 사업평가 결과 사업 전·후 빈혈 아동의 빈현 개선율이 초교 1·2학년 50%,3·4학년 64%,5·6학년 63%,중·고교생 83%의 개선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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