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최익순(사진) 의원이 ‘대한민국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시의회에 따르면 최익순 의원은 최근 YNews에서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최 의원은 그동안 지역현안 문제에 대해 모두 18건의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최 의원은 제10대 강릉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제11대 의회 입성에 성공한 재선의원으로,최근에는 대표 지역현안인 10년 이상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문제에 적극 나서고 있다.최 의원은 “내년 7월 이후 적용되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를 적절히 대비하지 못할 경우 되돌릴 수 없는 난개발에 강릉이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현안 문제 해소는 물론,소신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다가가는 의회상이 구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정민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